셀트리온 그룹주

셀트리온이 올해 내로 코로나19 치료제를 선보일 수 있다는 소식에 11월11일 셀트리온 그룹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7.23%(2만원) 오른 29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역시 각각 5.20%, 15.15% 오른 9만5000원과 12만92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셀트리온 그룹주는 현재 개발 중인 항체 치료제를 올해 내로 공급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이날 오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약을 생산할 거라고 했다고 합니다. 언론을 통한 주가 부양을 잘하는 경영자입니다. 백신의 경우, 어제 화이자의 뉴스가 있었습니다만, 오늘은 치료제로 주식의 눈이 쏠렸습니다. 

 

투약 후 4~5일이면 몸속의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모두 소멸시킬 수 있다고 밝혔으니 주가의 움직임은 더욱 상승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주의 깊게 판단하시고 주식으로 용돈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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