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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NC 다이노스 엔씨소프트

by Pluto2010 2020. 11. 25.

NC 다이노스가 어제 창단 첫 통합우승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우승을 하며 보여 준 NC 다이노스의 집행검 세리머니가 해외에서도 화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KBO리그에서 우승을 하면 거대한 검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NC의 모기업은 NC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회사입니다. NC 소프트의 대표적인 게임인 리니지에 등장하는 집행검의 모형을 만들어 팀에게 선물했다고 합니다. 창단 첫 통합우승의 쾌거를 이룩한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2로 승리를 거두면서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NC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의 열렬한 야구 사랑으로 창단된 다이노스라고 합니다. 김택진 구단주는 택진이 형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반 대중들과 야구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고 선수단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면서 투자를 아끼지 않아 이런 성과를 낸 것 같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게 나눠지는 포스트시즌 배당금 규모도 총 21억원,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 총 12억7000만원의 우승 배당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지난해 통합 우승을 한 두산의 금액과 비교하여 반토막이 났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여러가지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번의 우승이 NC소프트의 주가도 올리는 것인지 지켜 보아야 하겠습니다. 11월24일 어제는 820,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서 2,000원이 하락한 금액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NC다이노스#엔씨소프트#NCSOFT#김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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