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장치료제 - 녹십자

녹십자의 혈장치료제와 관련해서 어제 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과연 오늘의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하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후 중증 치료를 받던 한 70대가 렘데시비르 등 다양한 약으로 치료를 진행해도 차도가 없었지만 혈장치료제를 투여한 후 최종 완치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치료를 위한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혈장치료제가 대안이 될 수 있을 지, 주가에는 어는 정도 반영이 될지 주목이 됩니다. 주가의 영향도 그렇치만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의 상황이 바뀔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금요일의 종가는 355,000원이었습니다. 11월10일 최고가 454,000원을 기록하고 주가는 약간 하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개월 중 최저 가격은 209,000원 이었습니다. 9월25일 이후 많은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과연, 이런 상승 여력을 지속 할 수 있을지, 뉴스와 주가의 관계를 관찰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파느냐? 뉴스의 파장이 1회성의 것이 아니냐? 의 관점으로 지켜보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오전 장초반에 10%가까이 상승 후, 2.96% 상승후 장 마감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떻게 움직일까요?  

 

#녹십자#혈장치료제#렘데시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