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고 이건희회장의 별세로 인한 삼성가의 상속세 문제에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 주식 부호 5위에 올라 있다고 합니다. (3조651억원, 1945년생 만75세 )
고 이 회장의 별세로 인한 삼성가 상속 문제에서도 홍 전 관장의 역할이 클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 이건희 회장이 남긴 주식 재산만 18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회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10월23일 기준)은 18조2251억원입니다.
이 회장의 유언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 법정 상속률에 따라 배우자인 홍 전 관장이 상속분이 4.5분의 1.5로 가장 크고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사장, 이서현 이사장이 각각 4.5분의 1씩이라고 합니다. 홍라희씨는 상속예정 지분 외에 삼성전자 지분도 보유하고 있고 지분 가치는 약 3조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3조원 워낙 큰 금액이고, 홍라희씨의 나이를 보면 아직까지는 크게 변동은 없어 보입니다만, 삼성이라는 기업의 미래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이기에 상속세를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하는 지, 지켜 보면서 투자의 방향을 잡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삼성상속세#홍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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