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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르센토 데시앙

by Pluto2010 2020. 11. 5.

 

당첨만 되면 1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로또 분양’이라 불린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 공급에 청약자 57만명이 몰렸다는 소식입니다. 

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S4블록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458가구), ‘S5블록 과천 르센토 데시앙’(394가구), ‘S1블록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192가구)에 각각 19만409명, 18만5288명, 10만2693명의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평균 경쟁률은 각각 416대1, 470대1, 535대1에 달했고 주변 시세 대비 최대 10억원가량 저렴해 ‘로또 분양’이라는 인식이 많이 작용을 한거라 봅니다.

 

이런 현상을 보더라도 우리나라에서 재산의 증식수단으로 부동산을 선호하는 것에는 나름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각종 부동산 정책을 쏟아 내고는 있지만 효과적인 방안이 안나오는 것은 이런 일들이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기에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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