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고가 브랜드 프라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때 상품 가격이 100분의 1 수준으로 표기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이를 안 소비자들의 구매가 이어졌지만, 업체 측은 가격 표시 오류라며 구매 취소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11월11일 새벽 프라다 홈페이지에 원래 244만원인 '플랩이 달린 프라다 클레오 브러시드 가죽 숄더백'이 2만4천400원에 올라왔다고 하니 실제로 구매가 되었으면 이것도 로또 당첨이 된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상품 가격이 기존의 100분의1 수준으로 표기가 되어 있었고, 이런 소식이 SNS 에 급속도로 퍼졌으나 프라다 측에서는 시스템상의 오류로 인한 문제라며 가격이 잘못 표시된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실제 발송이 이루어 질까요?
구매 신청한 분들은 로또 당첨을 기다리듯이 기다리는 설렘임이 있을 듯 합니다.
이런 오류를 찾아서 발견함으로써 경제적인 이득을 취했다는 운 좋은 사람의 뉴스를 예전에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행운을 찾아 보세요.
#프라다#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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